안녕하세요. R&D 엔지니어 김현입니다.
이전 블로그에서 Inspiart AI 팀맨버를 소개했습니다.(블로그) 오늘은 inspiart의 AI 팀 미션에 대해 소개하자고 합니다.
AI 팀의 미션으로 [음악제작 자동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의 곡 또는 CD 앨범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아세요? 예를 들어, 하나의 밴드연주를 수록 할 때, 각 파트 (보컬, 기타,베이스, 드럼) 를 따로따로 녹음합니다. 녹음 과정에서는 주로 마이크, 악기, 앰프 등에 신경을 쓰고 녹음을 합니다.
각 파트를 녹음 한 후 믹싱하는 과정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각 음원에 대한 레벨, 음량 조절 이펙트를 걸어 자세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레벨, 음량 조절 이펙트기술에서 믹싱엔지니어의 솜씨를 볼수 있습니다. 이펙트는 크게 리버브, 컴프레서, 이퀄라이저, 펜닝에 나누어집니다. 리버브는 소리의 울림 감, 컴프레서는 자세한 부분의 소리를 강조하거나, 억누루기를 합니다. 이퀄라이저는 주파수대역의 밸런스를 맞춰, 패닝 과정에서는 현장감, 음장감을 조절합니다.
아주 짧게 간단히 이펙트들을 소개했지만, 이펙트 이야기는 정말 심오하고 속이 깊습니다. 다시 블로그에서 각 이펙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음악소리에 따뜻한 느낌, 바디있는 느낌, 산뜻한 느낌 같은걸 주고나, 보컬을 두드러지게 만들수 있습니다. 사람의 감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음악을 울릴것인지를 더욱 선명하게 합니다. 간단한 소리의음정, 음량 만이 아니라 주파수대역까지 들어가 보고 조절을하고 있습니다. 악곡에 기반이되는베이스, 드럼 등은 낮은 주파수대역에 모여 있으며, 반주 멜로디, 보컬 등은 중, 고 주파수 대역에 비교적 모여 있습니다. 파트마다 음원을 조절하거나 또한 주파수 대역을 보면서 횡단 적으로 음원을 조작하면서 모든 파트가 하나로 겹쳐 마스터 트랙이 완성됩니다.
작품 제작의 마지막에 마스터링 공정에 들어갑니다. 마스터링은 믹싱에서 완성 된 각 악곡의 마스터 트랙에 대해 전체 음량감 조절하며 각각의 음색을 조절합니다. 이 과정도 깊숙한 과정 입니다. 사람의 감각이 더 중요합니다. 여기로 만들어진 것이 레코드로 커팅되는 완성 된 트랙입니다. 커팅 마스터 레코드를 CD에 구울하여 한 장의 앨범의 완성입니다.
이러한 공정은 대부분의 아마추어 인디 뮤지션에게 싸지 않은 비용입니다. 이러한 공정을 자동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매우 기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Inspiart AI 팀의 핵심 임무입니다.
또한, 간이적으로 녹음 한 음원의 들어있는 잡음을 제거하는 데노이진구 기능에 대해서도 기계학습을 적용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갈 수 없어도 깨끗하게 녹음하고 싶지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발신 해 나갈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길 중간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단계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있는 단계입니다.
지금, 팀 확대중이므로, 흥미가지신 분은 꼭 채용 페이지로 연락주십시오.
김 현
재일동포3세. 와세다 대학 졸업, 응용 수학 전공(학사).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석사) . 좁업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싱가포르의 자율차량을위한 센서융합, 이상치탐지 및 객체탐지 모듈을 개발. 일본에 돌아 와서, 음성인식 및 이상소리 탐지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담당. 현재 프로젝트는 음악 생성 및 음원조정.